인생이라는 것이, 살다보면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을 수 도, 줄 수 도 있는 일이다.
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애써도 상대방의 해석이 다르면 받을 수 있고, 
나 또한 상대의 의도완 다르게 깊은 상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.
머리로는 이해한다고 해도, 여전히 아픈 것이 마음의 상처.
벗어나려 해도 쉽사리 벗어 나지지 않으며 올가미 처럼 더욱 조여오는 숨막히는 것 !
상처를 부정하지 말고 안고 살아가야 한다. 머리가 있기에 머리카락이 있듯, 
인생이 있기에 기쁨도 있고 슬픔도 있는 것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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